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인핸스(대표 이승현)는 기술신용평가 전문기관 NICE평가정보(주)의 평가에서 AI 에이전트 자동화 기술로 최상위 등급인 ‘매우 우수(TI-2)’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.
기술신용평가는 정부가 운영하는 기술 신용 평가 제도로 다양한 전문 평가 기관이 기업의 기술력, 사업성,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등급을 부여한다.
TI-2 등급은 ‘매우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’에 부여되며, 숫자가 낮을수록 기술력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.
NICE 평가정보(주)에 따르면, 인핸스가 획득한 TI-2등급은 스타트업이 취득할 수 있는 사실상 최상위 등급이다.
평가기관은 “인핸스가 국내외 다양한 고객사에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공급하여 실질적인 고객 사례를 확보했으며, 미래 성장 가능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”라고 밝혔다.
인핸스는 전 세계 상품 정보를 실시간 처리, 분석하고, AI를 활용해 자동화하는 AI Agent Platform(AIAP) 기술을 개발했다.
현재 50개국 이상, 1000개 이상의 마켓 플레이스에서 CommerceOS를 통해 수천 개의 AI 에이전트가 △동적 점유율 관리 △반응형 가격 관리 △브랜드 보호 등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하며, 이를 통해 고객사의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.
인핸스 관계자는 “앞으로도 AIAP와 CommerceOS를 통해 고객사의 생산성을 높이고, 다양한 영역에서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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